이미 Fragment 기반으로 운영 중인 앱이라면 Compose 전환은 새 프로젝트처럼 깔끔하게 시작되지 않는다. Turo의 글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기존 구조를 인정한 상태에서 Compose를 끼워 넣는 경계선을 설계했다는 점이다.
이 글은 원문을 그대로 옮긴 번역이 아니라, 실제 Android 프로젝트에 적용할 때 무엇을 남길 수 있을지 정리한 기록이다.
참고한 글
읽고 남긴 포인트
- 마이그레이션의 핵심은 새 구조보다 기존 구조와 만나는 지점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다.
- Fragment가 navigation owner라면 Compose는 화면 렌더링에 집중하게 할 수 있다.
- 점진 전환에서는 완벽한 아키텍처보다 되돌릴 수 있는 작은 변경이 더 중요하다.
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
- Fragment 안에서는 ComposeView를 명확한 진입점으로 둔다.
- Compose 화면은 ViewModel의 UI State를 받아 그리는 구조로 제한한다.
- 새 화면부터 Compose로 만들고, 오래된 핵심 화면은 위험도를 따져 천천히 옮긴다.
정리
점진 전환은 타협이 아니라 운영 중인 제품을 지키는 방식이다. 좋은 경계만 있으면 두 UI 체계는 꽤 오래 공존할 수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