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lectric Eel 발표에서 눈에 띄는 지점은 새 기능의 개수보다 개발자가 화면을 확인하는 루프를 얼마나 줄이려 했는지였다. Compose Preview, Layout Inspector, Emulator 기능은 서로 다른 기능처럼 보이지만 결국 같은 문제를 겨냥한다. 코드를 바꾼 뒤 실제 화면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하기까지의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.
이 글은 원문을 그대로 옮긴 번역이 아니라, 실제 Android 프로젝트에 적용할 때 무엇을 남길 수 있을지 정리한 기록이다.
참고한 글
- Android Studio Electric Eel is stable (2023-01-12)
읽고 남긴 포인트
- Compose 화면은 Preview를 먼저 믿을 수 있게 만들수록 수정 속도가 빨라진다.
- 에뮬레이터는 마지막 확인 수단이 아니라, 센서와 화면 크기를 바꿔가며 빠르게 검증하는 도구로 써야 한다.
- IDE 기능은 편의 기능이 아니라 팀의 개발 리듬을 바꾸는 인프라가 될 수 있다.
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
- 새 컴포넌트를 만들 때 기본, 로딩, 빈 화면, 에러 Preview를 함께 둔다.
- 화면 버그를 잡을 때 로그부터 보기보다 Layout Inspector로 실제 트리와 상태를 먼저 확인한다.
- 리뷰 기준에 “Preview로 주요 상태를 볼 수 있는가”를 포함한다.
정리
도구의 업데이트를 단순히 버전 변경으로만 보면 놓치는 것이 많다. 좋은 도구는 코드를 덜 쓰게 해주는 것보다, 확인을 덜 불안하게 해주는 쪽에 가깝다